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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야구

브레그먼과 호너 맹타, 컵스 카디널스 꺾고 지구 선두 추격

브레그먼과 호너 맹타, 컵스 카디널스 꺾고 지구 선두 추격

세인트루이스 — 시카고 컵스가 데이비드 피터슨의 호투와 알렉스 브레그먼, 니코 호너의 맹타에 힘입어 라이벌 카디널스를 7대3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컵스는 이날 총 14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이 중 5개는 장타였다.

이날 경기는 베테랑 선발 투수 제임슨 타이온이 지명 할당된 소식이 전해진 후 치러졌다. 컵스 선수단은 시즌 내내 여러 난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승리를 쌓아나가며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브레그먼은 이날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하나가 부족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댄스비 스완슨의 배트를 빌려 사용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타석에서 공을 전체적으로 활용하며 장타를 터뜨렸다. 호너 역시 4안타 경기를 펼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크레이그 카운셀 컵스 감독은 “메이저리그 시즌의 가장 좋은 점은 162경기 동안 기록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이라며, “10월에 진출하는 팀들은 그 자격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컵스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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