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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 원정 경기에서 SSG는 7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블라이 마드리스와 페드로 아빌라였다. 마드리스는 팀을 구하는 홈런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팔라우 출신으로 KBO 리그에 첫선을 보인 그는 야구가 최고 인기 스포츠인 고향의 위상을 보여주듯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드리스는 홈런 외에도 3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에서 맹활약했다. 아빌라는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더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실점으로 무너지며 롯데의 3연승을 저지했다.
SSG는 두 외국인 선수의 투타에서의 동반 활약에 힘입어 롯데를 상대로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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