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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야구

류현진, 한미 통산 2500탈삼진 달성에도 팀은 무승부

류현진, 한미 통산 2500탈삼진 달성에도 팀은 무승부

류현진 선수가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나, 팀은 불펜 난조로 키움 히어로즈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SSG 랜더스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부진에 빠져 최하위와의 승차가 1경기에 불과한 위기에 처했다. SSG는 홈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같은 기간 한화 이글스 원정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SSG는 최근 17경기에서 2승 1무 14패, 승률 0.125에 그치고 있다. 특히 선발진과 불펜진, 타선 간의 엇박자가 심각하다. 후반기 첫 4연전의 2~4차전 선발 투수 김민준, 토마스 해치, 김건우가 모두 부진했다.

이번 주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연전을 치르는 SSG는 최하위 추락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을 맞았다.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마드리스의 1군 등록이 예상되며, 침체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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