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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가 17일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6-1로 꺾고 5연승을 달성했다. 이 승리로 3위 kt는 2위 LG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이날 경기에서 kt는 힐리어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힐리어드는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총 6타점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은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하며 3시즌 연속 30홈런 달성에 두 개만을 남겨뒀다. 오스틴은 16일 kt와의 경기에서 1회말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는데, 이는 후반기 첫 경기 첫 타석에서 나온 홈런이었다. 당시 오스틴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39km/h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팀에 득점을 안겼다. 그가 30홈런을 달성하면 KBO리그 역대 8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3번째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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