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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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의 상징인 지네딘 지단(54)이 마침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8일(한국시간) 파리 본부에서 지단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으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지단 감독은 여러 클럽 감독직 제안을 거절하며 오직 국가대표팀 감독직만을 원했다고 알려졌다. 2021년 5월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5년간 기다려온 순간이다.
필리프 디알로 프랑스축구협회장에 따르면, 지단은 이번 계약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물러난 디디에 데샹 감독의 뒤를 이어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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