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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야구

샌디에이고, 마이즈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

샌디에이고, 마이즈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우완 선발 투수 케이시 마이즈와 내야수 게이지 워크먼을 영입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대폭 강화했다. 파드리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투수 유망주 캐시 메이필드와 잭슨 울프를 타이거스에 보냈다. 메이필드는 샌디에이고 구단 내 2위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마이즈는 29세의 투수로, 올 시즌 16번의 선발 등판에서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의 ERA+는 159로 커리어 최고 기록이며, FIP, K/BB 비율, 탈삼진율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25년에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615만 달러의 잔여 연봉을 받고 있다. 마이즈는 201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으로, 2023년 토미 존 수술로 결장했으나 최근 두 시즌 동안 타이거스 로테이션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샌디에이고는 마이즈를 기존의 마이클 킹, 로비 레이, 워커 뷸러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마이즈는 2024년과 2025년에 포스트시즌 경험도 있으며, 총 6이닝 동안 2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파드리스는 이번 영입으로 마이즈와 로비 레이를 동시에 데려오며 시즌 최대 약점으로 꼽히던 선발진을 보강했다.

파드리스는 최근 9경기 중 8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진출권에 한 경기 차로 접근했으며, 조 머스그로브와 닉 피베타 역시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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