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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야구

볼티모어, 디트로이트전 8대5 승리… 경기 중 그라운드 침입한 다람쥐 화제

볼티모어, 디트로이트전 8대5 승리… 경기 중 그라운드 침입한 다람쥐 화제

7월 27일 월요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볼티모어가 세 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디트로이트에 8대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중요한 한 주를 시작하는 오리올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발이 됐다.

볼티모어는 이날 리오디 타베라스, 코비 마요, 타일러 오닐의 홈런포를 앞세워 득점을 올렸다. 특히 마요는 5회 브레넌 하니피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리드를 7대3으로 벌렸다. 볼티모어는 이번 승리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에 두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디트로이트의 선발 투수 카이더 몬테로는 직전 10경기에서 0.96의 WHIP와 1.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이날 볼티모어 타선에 고전하며 4와 3분의 1이닝 동안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 중에는 뜻밖의 손님이 등장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한 다람쥐가 그라운드에 나타나 경기장을 가로질러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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