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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에이스 투수 맥스 프리드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며, 수요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당초 프리드는 추가 재활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화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더블헤더가 편성되었고, 이에 따라 그의 복귀 일정이 앞당겨졌다. 1차전 선발은 게릿 콜이 맡는다.
프리드는 지난 5월 13일 경기 중 왼쪽 팔꿈치 뼈 타박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두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 전까지 그는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3.21, 61.2이닝 동안 5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발 자원 역할을 해왔다.
재활 과정에서 프리드는 트리플A에서 한 차례 등판해 3이닝 동안 52구를 던지며 2실점을 기록했다. 양키스 구단은 그의 복귀를 신중하게 계획했으나, 이번 더블헤더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빅리그 무대에 서게 됐다. 프리드의 복귀는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 등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키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게릿 콜과 맥스 프리드가 같은 날 선발 등판하는 것은 프리드가 2025년 오프시즌에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콜은 2025시즌을 토미 존 수술로 통째로 결장했고, 프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직후인 올 시즌 5월 22일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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