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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FC 포르투 이적 사실상 확정…연봉 51억 원 합의

TITLE: 황인범, FC 포르투 이적 사실상 확정…연봉 51억 원 합의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30, 페예노르트)이 포르투갈 명문 FC 포르투로의 이적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와 페예노르트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황인범은 FC 포르투에서 연봉 300만 유로(약 51억 원)를 받기로 합의했다.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확정적이며 연봉 조건까지 정해졌다고 14일 전했다. 이 매체는 황인범이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탈리아 출신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37)이 그의 영입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인범은 유럽 무대에서 러시아의 루빈 카잔,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거쳐 현재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활약 중이다. 그의 세전 연봉은 300만 유로이며, 세후 연봉은 약 150만 유로(약 25억 5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FC 포르투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 챔피언이며, 통산 31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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