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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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브라이튼의 베테랑 공격수 대니 웰벡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 구단주 베흐다드 에그발리가 젊은 선수 위주의 영입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어, 35세의 웰벡 영입은 첼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웰벡은 지난 시즌 37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웰벡은 2026-27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브라이튼은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그의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웰벡의 합류는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잭슨, 리암 델랍, 마크 규 등 기존 공격수들의 거취에 불확실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잭슨은 바이에른 뮌헨 임대 복귀 후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한편, 첼시는 아스톤 빌라에서 영국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1,700만 파운드에 미드필더 모건 로저스를 영입했다. 로저스는 6년 계약을 맺었으며, 첼시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그가 팀에 즉시 적응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로저스와 콜 파머를 함께 기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두 선수가 경기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첼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브라이튼에서 조앙 페드로,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 여러 선수를 영입했지만, 30대 중반의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젊은 재능을 육성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경험 많은 선수들을 통해 즉각적인 전력 강화를 꾀하려는 첼시의 의지를 반영한다. 또한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수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에도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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