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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주앙 고메스를 3,8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며 선수단 강화에 나섰다. 25세의 브라질 국가대표인 고메스는 초기 이적료 3,400만 파운드에 400만 파운드의 추가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빌라 파크에 합류한다. 그는 목요일 포르투갈에서 진행 중이던 울버햄튼 훈련 캠프를 떠나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
고메스의 영입은 아스톤 빌라의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팀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유리 틸레만스와 첼시 이적을 앞둔 모건 로저스 등 미드필더 자원의 이탈이 있었다. 또한, 아마두 오나나는 월드컵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내년까지 출전이 어려울 예정이다. 빌라는 앞서 프라이부르크의 요한 만잠비를 5천만 파운드 이상에 영입하며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주앙 고메스는 2023년 플라멩구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후 130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울버햄튼에서 4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버햄튼의 기술 이사 맷 잭슨은 고메스를 “감독들과 선수들이 모두 좋아하는 프로페셔널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그의 성공적인 미래를 예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한 고메스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최종적으로는 아스톤 빌라가 그의 영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핵심 미드필더 자원을 보강하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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