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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야구

송성문, 빅리그 데뷔 첫 3안타 폭발…샌디에이고 대승 기여

송성문, 빅리그 데뷔 첫 3안타 폭발…샌디에이고 대승 기여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송성문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샌디에이고가 8-2로 앞선 8회초 1사 1루 상황에 선발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캔자스시티 우완 투수 벡 웨이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나아간 송성문은 타이 프랑스의 만루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 타선이 8회 5점, 9회 6점을 뽑은 덕에 송성문은 8회에 교체 출전했음에도 세 차례나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았다. 9회에는 큰 점수차로 뒤진 캔자스시티가 야수를 마운드에 올리면서 안타를 2개나 더 날렸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캔자스시티 내야수 타일러 톨버트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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