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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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딘이 피토드리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하츠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몰아치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오이신 맥켄티의 선제골로 하츠가 앞서나갔지만, 애버딘은 루이스 메이요의 동점골과 케빈 니스벳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지난 시즌 리그컵 조별리그에서 100% 승률을 기록했던 하츠와 달리, 애버딘은 이번 시즌 리그컵 4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반면 하츠는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슈투름 그라츠에 패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하츠는 전반 맥켄티의 근거리 슈팅으로 리드를 잡았고, 신입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후반 90분, 루이스 메이요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애버딘에 희망을 안겼다.
결승골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95분에 나왔다. 스튜어트 핀들레이가 골 득점 기회를 저지하며 퇴장당했고, 이어진 페널티킥을 케빈 니스벳이 성공시키며 애버딘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하츠는 우터 프랑켄 감독 부임 후 세 번째 연속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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