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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첼시, 베테랑 공격수 웰백 영입으로 이적 전략 변화 예고

첼시, 베테랑 공격수 웰백 영입으로 이적 전략 변화 예고

첼시가 브라이튼의 공격수 대니 웰백(35)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웰백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년 계약을 맺었으며, 구체적인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보도에 따르면 500만 파운드 규모다.

이 베테랑 공격수의 합류는 첼시 구단주들이 2022년 인수 이후 주로 젊은 선수 영입에 집중했던 기존 이적 전략에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첼시가 26세 이상 선수에게 이적료를 지불한 것은 2022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영입 이후 처음이다.

지난 시즌 웰백은 브라이튼에서 리그 37경기 출전하여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인 13골을 터뜨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잉글랜드 선수는 단 세 명뿐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 첼시를 상대로 세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웰백은 첼시 합류에 대해 “첼시의 관심을 들었을 때 엄청난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미 몇몇 선수들을 알고 있고, 감독과도 환상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벌써 유대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여름 아스톤 빌라의 모건 로저스와 아탈란타의 마르코 팔레스트라에 이어 첼시의 세 번째 영입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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