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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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매키니스 신임 감독 체제의 레인저스가 지난 금요일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새 시즌을 시작했다. 테오 아스가르드가 동점골을 터뜨려 레인저스는 승점 1점을 획득했지만, 매키니스 감독은 팀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경기는 2026년 7월 31일 금요일에 열렸으며, 매키니스 감독은 이보르 판두르, 벤 고드프리, 캐미 데블린, 로렌스 섕클랜드 등 여러 신입 선수들을 기용했다. 전반전에는 라클란 로즈가 선제골을 넣어 던디 유나이티드가 앞서갔다. 레인저스는 전반전에 볼 점유율에서 통제력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들어 레인저스는 경기력을 회복했고, 56분에 아스가르드가 멋진 마무리를 보여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레인저스는 동점골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막판에는 제시 랜달이 골키퍼 판두르에게 약한 슛을 날려 던디 유나이티드가 결승골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매키니스 감독은 경기 후 “실망스럽다. 승점 2점을 놓쳤지만, 승점 3점을 얻을 만큼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팀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나아질 것이며, 더 많은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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