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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59세 미우라, 천황배서 득점포 가동하며 건재 과시

59세 미우라, 천황배서 득점포 가동하며 건재 과시

'킹 카즈' 가즈요시 미우라 선수가 59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서 골을 기록하며 축구계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소속의 미우라는 토요일 천황배 이와키 후루카와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후쿠시마는 이와키 후루카와를 7-0으로 대파했으며, 미우라는 후반 7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는 그가 2022년 11월 스즈카 PG 소속으로 FC 오사카를 상대로 득점한 이후 약 4년 만에 기록한 공식 경기 득점입니다.

미우라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동료의 컷백 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득점 직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그는 3분 뒤 교체되어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1986년 브라질 산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미우라는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호주 등 다양한 리그를 거쳤습니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로 89경기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했으며, 2027년 6월까지 후쿠시마에 임대 연장되어 프로 선수로서 42번째 시즌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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