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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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정치적 중립성 위반 의혹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조사가 불발됐다. 비영리단체 페어스퀘어는 인판티노 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치적 중립성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IOC에 조사를 요청했으나 기각되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페어스퀘어는 인판티노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표명하는 발언이나 행위를 하는 등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한 올림픽 헌장을 위반했다며 IOC에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IOC 대변인은 윤리위원회 검토 결과, 이번 민원이 FIFA 회장을 포함한 국제경기연맹(IF)의 거버넌스와 운영, 정부와의 관계, 그리고 해당 종목 규정의 적용에 관한 결정만을 다루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안들은 IOC 윤리강령의 적용 대상이 아니며, IOC 윤리위원회의 관할권 밖에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IOC의 결정은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한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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