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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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공식 확정하며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고 라리가에 복귀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선수로 기록될 이강인은 팀의 상징적인 등번호 7번을 받게 되었으며,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4,000만 유로(약 665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첫 스페인어 인사말인 “아우파 아틀레티”를 전하며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3년간 몸담았던 파리 생제르맹(PSG)에는 “PSG는 저에게 축구 이상의 것을 주었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에 최대 66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했으며, 일본 매체 ‘사커킹’은 구보 다케후사 대신 이강인을 최종 선택한 아틀레티코의 결정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초기에는 구보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아틀레티코의 영입 계획이 이강인으로 선회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 영입 후 센터백과 윙어 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AT 마드리드는 산초 선수와의 접촉을 완료하고 센터백 영입도 추진 중이며, 이는 이강인 선수의 활약을 뒷받침할 특급 지원군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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