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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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3위라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지만, 대회 기간 내내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의 축구 특파원은 잉글랜드의 이번 대회 여정을 되돌아보며 '놓쳐버린 기회'였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부카요 사카, 조던 픽포드, 제드 스펜스, 주드 벨링엄 등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드 스펜스는 토마스 파티와의 악수 거부와 줄리아노 시메오네에 대한 태클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예상치 못한 스타로 떠올랐다.
수비에서는 마르크 게히가 가장 꾸준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엘링 홀란드를 훌륭하게 막아내는 등 수비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반면 존 스톤스는 경기 초반 컨디션 난조를 보였으나, 8강과 4강에서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중요한 자산임을 증명했다.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아르헨티나전에서 엔소 페르난데스의 동점골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니콜라스 곤살레스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중요한 선방들을 기록했다. 딘 헨더슨은 3위 결정전에서 4골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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