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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야구

양키스, 최고 유망주 조지 롬바드 주니어 콜업 확정

양키스, 최고 유망주 조지 롬바드 주니어 콜업 확정

뉴욕 양키스가 구단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내야수 조지 롬바드 주니어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킨다. 롬바드는 한국 시간으로 수요일에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 이후 양키스가 단행한 여러 로스터 변화 중 가장 큰 움직임이다.

롬바드 주니어는 전 메이저리거 조지 롬바드 시니어의 아들로, 2023년 드래프트에서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올해 21세인 그는 세 개 레벨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84/.411/.498의 타율과 24개의 2루타, 60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트리플A에서는 262타석에서 .405의 출루율을 선보였다.

이번 콜업은 양키스가 카디널스에게 13-7로 패한 뒤 이뤄진 로스터 개편의 일환이다. 양키스는 투수 앤젤 치빌리, 외야수 재이슨 도밍게스, 유격수 앤서니 볼피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영입된 외야수 헬리엇 라모스와 롬바드의 자리가 마련됐다.

MLB 파이프라인에 따르면 롬바드는 전체 유망주 순위 2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CBS 스포츠는 그를 26위로 평가했다. 한 스카우트는 롬바드가 매 레벨에서 꾸준히 적응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그의 메이저리그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평가했다. 롬바드는 뛰어난 수비력과 정확한 송구를 바탕으로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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