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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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명문 구단들이 한국을 찾아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제주에서 친선전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서울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맞붙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8월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제주SK FC vs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민재 선수는 이곳에서 뮌헨에 남아 경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주 구단은 지난해 뮌헨과 LAFC의 유소년 육성 합작법인인 ‘레드 앤드 골드 풋볼’에 파트너로 참여하며 축구 교류를 강화했고, 구자철 구단 어드바이저의 도움으로 뮌헨 경기를 유치하고 제주 유소년 출신 골키퍼 허재원의 뮌헨 입단도 성사시켰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한다. 이 경기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강인 선수의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달 말 옵션을 포함해 총액 4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7번 등번호를 받았으며, 8월 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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