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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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막상스 라크루아를 영입하며 수비진 강화에 나섰다. 26세의 라크루아는 5,100만 파운드에서 5,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로 스탬퍼드 브리지에 입성했으며, 2032년까지 6년 계약을 맺었다. 이번 영입은 첼시의 여름 이적 시장 세 번째 또는 다섯 번째 영입으로, 구단은 라크루아의 합류로 수비 라인에 경험을 더할 계획이다.
라크루아는 2024년 볼프스부르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아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5경기에 출전했으며, 팰리스가 구단 역사상 첫 유럽 트로피인 UEFA 컨퍼런스리그를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2026년 월드컵에서 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4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라크루아는 첼시 합류 소감으로 “첼시의 이야기에 동참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 아름다운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 자랑스럽고 빨리 경기를 뛰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말로 구스토, 트레보 찰로바, 브누아 바디아실 등 기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첼시를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고 표현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번 영입은 첼시가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 체제에서 경험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새로운 이적 정책의 일환이다. 첼시는 라크루아 외에도 모건 로저스, 마르코 팔레스트라를 영입했으며, 이미 2025년에 합의했던 지오바니 퀜다와 엠마누엘 에메가의 이적도 이번 달에 공식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구단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 브누아 바디아실, 악셀 디사시 등을 이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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