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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카미네로, 최연소 6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달성

주니어 카미네로, 최연소 6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달성

탬파베이 레이스의 3루수 주니어 카미네로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 홈런으로 1900년 이후 최연소로 6경기 연속 홈런을 친 선수가 되었다. 이전 기록은 1993년 7월 25일, 23세 246일의 나이로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던 켄 그리피 주니어였다. 카미네로는 이번 일요일에 23세가 된다.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열스전 1회, 카미네로는 상대 선발 세스 루고의 초구 싱커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425피트의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레이스에 4-0 승리를 안겼고, 구단 역대 카를로스 페냐가 2010년 6월 6일부터 12일까지 기록했던 6경기 연속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레이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카미네로의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케빈 캐시 감독은 “25명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전체가 경외심을 느낀다는 것은 그가 정말 놀라운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조나단 아란다 역시 카미네로의 홈런에 웃음을 터뜨리며 그의 역사적인 활약을 언급했다.

카미네로의 홈런은 레이스의 시즌 최장 타이인 7연승을 이끌었으며,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먼저 50승을 달성한 팀이 되는 데 기여했다. 현재 그의 시즌 홈런 수는 24개로, 곧 다가올 그의 나이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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