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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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새로운 사령탑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팀 합류 전 다른 구단들과 논의 중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아르네 슬롯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이라올라 감독은 44세의 나이로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이라올라 감독은 본머스에서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상태였다. 그는 시즌 종료 후 1, 2주 만에 리버풀이 자신에게 연락했고, 결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5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후 슬롯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라올라를 최우선 후보로 고려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5위에 그쳤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구단 역사상 최다인 20패를 기록하는 부진을 겪었다. 리버풀은 이라올라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통해 팀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라올라 감독은 현재 시카고에서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며 팀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있다. 리버풀은 미국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내슈빌에서 선덜랜드와 친선 경기를 치르며, 뉴욕에서 렉섬, 시카고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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