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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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정승원 선수가 K리그1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팀의 굳건한 선두 질주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정승원의 활약을 인정하며 그를 19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정승원은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1대1로 맞서던 후반 24분에는 결승골을, 후반 43분에는 쐐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정승원의 활약에 힘입어 FC서울은 1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서울은 클리말라의 선제골과 정승원의 두 골을 묶어 포항을 제압했으며, 이 승리로 리그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FC서울은 13승 3무 3패로 승점 42점을 기록, 2위 강원(승점 32점)과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한편,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FC안양의 경기가 차지했다. 안양은 최건주, 마테우스, 강지훈의 득점으로 부천을 3대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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