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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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으나, 그가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페르시자 자카르타 구단은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구단은 이번 징계가 한국 내에서만 효력을 가지며 팀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시자 자카르타는 현지 시각 26일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KFA의 징계 내용을 확인했으며, 이는 1년 자격정지라고 공개했다. 구단은 이 징계가 오직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관할권 내에서만 유효하며, 신태용 감독이 페르시자를 이끄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구단 측은 KFA의 결정을 존중하며, 신태용 감독이 팀을 계속해서 최고 수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적인 믿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KFA는 이달 초 공정위원회를 열어 신태용 감독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고 통보했으나,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에 페르시자 구단이 공식적으로 징계 사실을 발표한 것이다.
축구계에서는 신태용 감독의 1년 자격정지 징계가 선수 폭행 논란과 관련하여 비교적 가벼운 처분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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