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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신태용 감독, 대한축구협회 1년 자격정지에도 소속팀은 전폭 지지

신태용 감독, 대한축구협회 1년 자격정지에도 소속팀은 전폭 지지

신태용 감독이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으나, 그가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페르시자 자카르타 구단은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구단은 이번 징계가 한국 내에서만 효력을 가지며 팀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시자 자카르타는 현지 시각 26일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KFA의 징계 내용을 확인했으며, 이는 1년 자격정지라고 공개했다. 구단은 이 징계가 오직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관할권 내에서만 유효하며, 신태용 감독이 페르시자를 이끄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구단 측은 KFA의 결정을 존중하며, 신태용 감독이 팀을 계속해서 최고 수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적인 믿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KFA는 이달 초 공정위원회를 열어 신태용 감독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고 통보했으나,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에 페르시자 구단이 공식적으로 징계 사실을 발표한 것이다.

축구계에서는 신태용 감독의 1년 자격정지 징계가 선수 폭행 논란과 관련하여 비교적 가벼운 처분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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