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아데바요, 전 동료 타일러 히로와 라스베이거스 훈련장서 충돌
TITLE: 뱀 아데바요, 전 동료 타일러 히로와 라스베이거스 훈련장서 충돌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가 전 팀 동료 타일러 히로와 지난 금요일 라스베이거스 훈련장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아데바요가 히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는 히로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아데바요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NBA 서머리그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훈련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히로는 자신의 아마추어 농구팀 앞에서 아데바요와 마주쳤고, 아데바요는 히로에게 다가가 곧바로 주먹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히로는 지난달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되며 아데바요의 팀 동료 생활을 마감했다.
히로는 소셜 미디어에서 “어떤 날 밤에는 최고 수비수로서 6천만 달러를 받아야 하는가?”와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후 히로의 코치가 아데바요에게 항의했고, 히로는 경비원의 호위를 받으며 현장을 떠났다. 두 선수 모두 충돌 이후 각자 자리를 떠났다.
마이애미 히트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다. 히로 역시 언론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아데바요는 히트에서 지난 시즌 평균 20.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여섯 번째 올-디펜시브 팀에 선정된 바 있다. 히로는 지난 시즌 평균 20.5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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