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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리즈 떠난 메슬리에 영입…골키퍼진 보강

아스널이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자유 계약으로 풀린 일란 메슬리에 골키퍼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26세 프랑스 출신 메슬리에는 아스널과 2년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메슬리에는 리즈에서 7시즌 동안 총 215경기에 출전해 70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그는 2024/25 시즌 챔피언십 막바지에 주전 자리를 잃고 칼 달로우에게 밀렸으며, 해당 시즌에는 세 차례나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아스널 입단 소감으로 메슬리에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클럽인 아스널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며, “이 팀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릴 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2025/26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며, 당시 주전 골키퍼 다비드 라야는 37경기에서 19번의 무실점 경기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슬리에는 현재 라야와 케파 아리사발라가에 이어 세 번째 골키퍼로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2순위 골키퍼인 케파의 거취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만약 그가 팀을 떠날 경우 메슬리에가 2순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메슬리에의 영입으로 20세 유망주 토미 셋포드는 이번 여름 임대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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