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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슬라이, 리버풀 주장 완장 논란 해명 “문제없다”
리버풀의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최근 팀 동료 커티스 존스, 코스타스 치미카스와의 주장 완장 관련 논쟁에 대해 “모든 것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렉섬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소보슬라이가 교체 아웃되면서 존스 대신 치미카스에게 완장을 건네면서 불거졌고, 이후 치미카스가 완장을 바닥에 던지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졌다.
소보슬라이는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렉섬과의 1-0 승리 후 벌어진 이 상황에 대해 “우리 셋 사이에 논쟁은 없었다. 단지 경기장에서 무언가를 논의했을 뿐”이라며 언론이 이를 과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에는 라커룸에서 이런 대화를 나누겠다고 덧붙였으며, 리즈와의 4-2 패배 경기에서는 존스에게 완장을 넘겨주며 상황을 정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주장 버질 반 다이크가 미국 투어에 불참하고, 조 고메즈가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소보슬라이는 투어 대부분 기간 동안 팀을 이끌었다. 그는 부주장직에 대한 새로운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와의 논의는 아직 없었다고 언급했다. 앤디 로버트슨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공석이 된 부주장 자리에 대해 소보슬라이는 “나의 선택이 아니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보슬라이는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시즌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동기 삼아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모두가 동기 부여되어 있으며, 제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올여름 제레미 자케와 빅토르 무뇨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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