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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정정용 감독, 이동경에 특별한 선물 전달하며 재회

정정용 감독, 이동경에 특별한 선물 전달하며 재회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이 팀 K리그 사령탑으로서 기자회견에 참석, 울산 현대의 이동경 선수에게 1년 만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정 감독은 지난 시즌 이동경 선수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기념해 한 팬이 자신에게 준 은으로 만든 선물을 보관하고 있다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앞두고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직접 전달했다. 그는 “금이었으면 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유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동경은 2024년 4월 정 감독이 이끌던 김천 상무에 입대했다가 작년 10월 울산으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3골 12도움으로 총 25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공격포인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정 감독을 만나자마자 경례하며 변함없는 존경심을 표했다.

이동경은 이번에 K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세 번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무고사 등 K리그1 스타들과 함께 팀 K리그의 일원으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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