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MLB 드래프트, 필라델피아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택은?
202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가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UTC 기준)에 시작되며, 각 구단의 최종 지명 예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상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어 어떤 선수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이트삭스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며, UCLA 출신 유격수 로치 촐로스키와 포트워스 크리스천 고등학교의 그래디 에머슨 중 한 명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 모두 유격수 포지션으로, 구단 내부에서도 의견이 나뉘는 만큼 최종 결정은 드래프트 당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촐로스키는 골든 스파이크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대학 유격수이며, 에머슨은 6월 말 MLB 파이프라인 드래프트 랭킹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여러 유망주를 주시하고 있다. 투수 페터슨은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제구력에 대한 우려가 있어 지명 순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텍사스 A&M의 외야수 케이든 소렐은 다른 대학 외야수들에 비해 저평가될 수 있으나, 필리스의 29위 팜 시스템에 잠재력을 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드래프트 상위 라운드에서는 혼과 마찬드 같은 선수들이 필리스의 영입 목록에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제이슨 아말베르트는 후반 라운드 지명 후보로 거론된다. 드래프트 1일차에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진행되며, 2일차에는 5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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