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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히샬리송, 첼시전 극장골…토트넘 잔류 여부는 불투명

히샬리송, 첼시전 극장골…토트넘 잔류 여부는 불투명

시드니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친선 경기에서 토트넘의 히샬리송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토트넘이 프리시즌 4연승을 달성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나, 경기 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발언으로 히샬리송의 토트넘 잔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케빈 단소를 퇴장으로 잃고 10명이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한 점이 특징이다. 산드로 토날리가 21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에스테방의 헤더골로 동점이 되었다. 승리의 주역인 히샬리송은 교체 투입되어 후반 92분 제이미 돈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빈 골대에 밀어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히샬리송이 때로는 팀에 남고 싶어 하고, 때로는 떠나고 싶어 한다고 언급하며 그의 거취에 대한 불확실성을 시사했다. 감독은 히샬리송이 지난 시즌 12골을 기록하며 팀의 강등권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의 득점력과 직업의식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히샬리송은 현재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으며, 토트넘은 이미 2억 3,700만 파운드라는 기록적인 이적료를 지출했고,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와 리버풀의 코디 각포 등 두 명의 공격수를 추가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히샬리송의 미래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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