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보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소시에이트 헤드 코치 합류 확정
베테랑 코치 프랭크 보겔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 휘하 어소시에이트 헤드 코치로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으로 워리어스는 테리 스토츠의 이탈로 생긴 코칭 스태프 공백을 메우게 되었다.
보겔은 지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제이슨 키드 감독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그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감독을 맡아 2020년 NBA 버블에서 팀을 17번째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또한 인디애나 페이서스 감독 시절에는 2013년과 2014년에 팀을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시키기도 했다. 그의 감독 경력은 20년 이상이며, 250승 181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역할에서 보겔은 워리어스의 주요 수비 전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는 크리스 드마르코와 제리 스택하우스가 이 책임을 맡았었다. 드마르코는 1월에 뉴욕 리버티의 헤드 코치로 떠났고, 스택하우스 역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워리어스를 떠났다.
커 감독은 지난 시즌 37승 45패를 기록하며 3년 만에 두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2년 재계약을 맺으며 워리어스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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