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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아르헨티나 대 스페인,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격돌

아르헨티나 대 스페인,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격돌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라민 야말을 주축으로 하는 스페인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월드컵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반면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 경기의 티켓 가격은 이미 치솟았다. FIFA 공식 재판매 사이트에서 골대 뒤 중간 좌석은 6,411.25달러에 나왔으나 일찍이 매진되었다. 다른 티켓 거래 플랫폼에서는 상층부 좌석이 약 1만 달러, 하층부 좌석은 약 3만 5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VIP석은 6만 달러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는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와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 간에 이례적인 논쟁이 벌어졌다. 정부는 월드컵 우승 시에도 임시 공휴일 지정은 없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며, 국가적 축제를 앞두고 다소 불안정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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