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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리버풀 지분 투자에 쏠린 시선, 아마존 창업주까지 거론

리버풀 지분 투자에 쏠린 시선, 아마존 창업주까지 거론

리버풀 구단 지분 매각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구단에 대한 전략적 소수 지분 투자를 모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국-인도계 사업가 아미트 바티아가 이끄는 컨소시엄은 리버풀 지분 30% 인수를 위해 FSG와 협상 중이다. 바티아는 인도 억만장자 락슈미 미탈의 사위로, 18년간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공동 구단주를 역임하다 최근 지분을 정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분 인수가 성사될 경우, 리버풀의 가치는 약 45억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바티아 컨소시엄이 세계 4위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에게도 참여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린다. 컨소시엄 측은 다수의 잠재적 투자자들과 논의 중이라고만 밝히며 베이조스 관련 언급은 피했다. FSG 또한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 시기에는 새 시즌을 앞둔 선수 이적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지만, 리버풀의 경우 구단 지분 매각이라는 이례적인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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