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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대진 확정: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격돌; 프랑스, 스페인과 유럽 자존심 대결

월드컵 4강 대진 확정: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격돌; 프랑스, 스페인과 유럽 자존심 대결
이번 월드컵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스페인과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수요일 애틀랜타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경기는 화요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 네 팀은 모두 6경기를 치렀으며, 아르헨티나는 연장전으로 인해 프랑스와 스페인보다 한 시간 더 경기를 소화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17골을 기록하며 가장 효율적인 공격력을 선보였고, 득점 기회의 18%를 골로 연결했다. 반면, 프랑스는 경기당 평균 득점, 슈팅, 기대 득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프랑스는 110개의 슈팅으로 16골을 넣었고, 스페인은 같은 수의 슈팅으로 11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다른 세 팀보다 창의성은 떨어지지만, 주드 벨링엄과 해리 케인의 결정력으로 경기당 2골 이상을 넣었다.

수비에서는 스페인이 가장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8강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야 첫 실점을 기록했다. 프랑스 또한 6경기에서 단 2골만을 내주며 강력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프랑스의 막강한 공격력과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력 중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할지 관심이 쏠린다.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 네이비 블루 원정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이는 1986년과 1998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리했던 ‘행운의 유니폼’으로 여겨진다. 잉글랜드는 전통적인 흰색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를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의 주장 로드리는 프랑스를 “최고의 팀 중 하나”라고 평가하면서도, 스페인 역시 강팀이며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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