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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손흥민 4경기 연속골, LAFC 밴쿠버와 1-1 무승부

손흥민 4경기 연속골, LAFC 밴쿠버와 1-1 무승부

공격수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LAFC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일(한국 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MLS 19라운드에서 LAFC는 밴쿠버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MLS 서부 콘퍼런스 선두 경쟁을 펼치는 두 팀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상대 수비 실수를 이용한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월드컵 이후 그의 골 감각이 살아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무승부로 LAFC와 밴쿠버는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밴쿠버는 승점 34점과 골 득실 +21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고, LAFC는 승점 34점과 골 득실 +16으로 2위를 지켰다. 다만 3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은 남아있다.

LAFC는 월드컵 이후 3연승을 기록했으나, 이번 무승부로 연승은 마감됐다. 하지만 무패 행진은 이어가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반면 밴쿠버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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