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제1권 제44호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최종판: 서울 / 도쿄 / 뉴욕

축구

퍼거슨 경, 케빈 키건 감독에게 경의 표하며 뉴캐슬 최고의 팀을 만들었다고 평가

퍼거슨 경, 케빈 키건 감독에게 경의 표하며 뉴캐슬 최고의 팀을 만들었다고 평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75세로 별세한 라이벌 케빈 키건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역대 최고의 팀을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퍼거슨은 키건이 "경기에 대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키건 감독은 1992년부터 1997년까지 뉴캐슬을 이끌며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고, 3년 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퍼거슨은 “그는 뉴캐슬을 다시 활기 넘치게 했고, 위대한 서포터들이 줄 수 있는 열정과 광기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데이비드 지놀라,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 필립 알베르트와 같은 세 명의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여 팀에 품격을 더했다고 퍼거슨은 언급했다. 당시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엄청난 도전을 안겨주었으며, 1995-96시즌에는 맨유가 뉴캐슬을 꺾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퍼거슨은 “그 시기의 뉴캐슬은 감동과 흥분의 연속이었다”며, 키건이 “구단에 가져온 위대한 선수들이 더해져 뉴캐슬 역사상 최고의 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출처